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충전장소 충전이벤트 등 총정리('24.4)

 

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충전 방식을 확장하여 이제 신용카드, 체크카드, 그리고 간편결제(예: 삼성페이)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모바일과 실물 카드 모두 해당되며, 서울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

 

1.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안내

(1) 충전 방법

모든 주요 카드사(신한, KB국민, 현대, 하나, 우리, 롯데, 비씨, 농협, 삼성)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

 

① 모바일 기후동행카드

•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 이외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며, 사용 기간 만료 5일, 3일, 1일 전에 재충전 알림을 받고 간편 인증을 통해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.

 

② 충전 가능 지하철 역

•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, 5호선 방화역강일역, 3호선 지축역오금역, 강동역마천역, 4호선 당고개역남태령역, 6호선 응암역봉화산역, 7호선 장암역~온수역, 2·8호선 전 구간에서 선택된 발매기에서 충전 가능합니다.

(2) 시행 시기

• 모바일 카드: 4월 24일부터
• 실물 카드: 4월 27일부터

 

2. 충전 이벤트

티머니와 KB국민, 롯데, 삼성, 신한, 하나카드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,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.

 

(1) 이벤트 기간

•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

(2) 이벤트 내용

• 최초 발급 후 신용/체크카드로 충전하고 대중교통을 2회 이상 이용 시 3천 T마일리지 적립
• 친구 초대 이벤트로 모바일티머니 가입 시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 1천 T마일리지 적립
• 각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(캐시백, 띵코인 증정 등)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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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9월 말까지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내장한 신용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,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서울시민 여러분,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친환경적인 선택인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보세요.